💊HLB 기업 분석 “암 정복의 꿈, 현실로?”
1. HLB는 무슨 회사야?
HLB는 원래 조선 기자재를 만들던 회사였지만, 지금은 바이오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했어.
핵심은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와 함께 진행하는 항암제 개발이야.
특히 세계 최초로 간암에 효과를 보인 먹는 항암제 ‘리보세라닙’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지.
쉽게 말하면, 암을 먹는 약으로 치료하자는 거야. 💊
이제 수술, 방사선 외에도 ‘경구용 항암제’라는 선택지가 생긴다면 엄청난 혁신 아니겠어?
2. 리보세라닙, 진짜 대박 신약일까? 🤔
리보세라닙은 이미 중국에서 간암 치료제로 승인받았고, 미국 FDA에 "간암 1차 치료제로 신약허가(NDA)"를 신청해놓은 상태야.
만약 승인된다면?
🌍 전 세계 간암 시장 10조 원 규모,
💰 그 중 1조 원만 차지해도 HLB의 판이 달라질 수 있어.
최근에는 위암, 유방암, 폐암 등으로 적응증 확대도 추진 중이야. 이게 성공하면, 진짜 ‘글로벌 항암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지.
3. 우리 생활과 어떤 연관이 있어?
우리가 가족이나 지인 중에서 암으로 투병하신 분 한 명쯤은 알고 있잖아.
그만큼 암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질병이야.
그런데 HLB가 개발 중인 먹는 항암제가 실제로 상용화된다면, 입원 없이 집에서 치료가 가능해질 수도 있어.
💡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야.
4. HLB의 재무 상태는? 📊
이제 숫자로 들어가 보자.
(2024년 기준 연결 기준 재무제표)
- 매출액: 약 624억 원
- 영업손실: 약 1,624억 원
- 당기순손실: 약 2,226억 원
- 자본총계: 약 6,872억 원
- 부채비율: 약 58% (양호한 수준)
❗ 아직 수익은 내지 못하고 있고, 적자 상태야.
하지만 이건 바이오 기업 특성상 흔한 일이야.
대부분의 바이오기업은 신약 승인 전까지는 연구개발에 돈을 쓰기 때문에 적자 구조야.
5.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는? ⚖️
🔥 투자 매력
- 미국 FDA 승인 시 엄청난 시장 확장 가능성
- 간암 외 다른 암질환으로 확대 기대
- 국내 바이오 산업 성장에 중심축이 될 수도 있음
⚠️ 리스크
- FDA 승인 실패 가능성
- 연구개발 장기화 → 추가 자금 조달 필요
- 신약 승인 후 상업화까지의 시간차
바이오주는 희망이 크지만, 불확실성도 그만큼 커!
“꿈에 투자하되, 냉정한 이성도 챙기자.”
6. 결론: 주린이 투자자에게 HLB란?
HLB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의학 혁신을 꿈꾸는 기업이야.
지금은 적자지만, 그 꿈이 실현되면 ‘10배, 100배’의 가치로 돌아올 수도 있지.
하지만 모든 바이오 기업이 성공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HLB는 장기적이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종목이야.
📌 방구석 애널리스트 TIP:
전체 자산의 일부만 투자하고, 관련 뉴스나 FDA 승인 일정 등을 주기적으로 체크하자! 그리고 절대 몰빵은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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